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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3

나이 들면 면역력 뚝뚝 나이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면역 증강에 힘써야 한다. 우리 몸은 면역이 떨어지면 이상신호를 통해 위험을 알린다. 평소와 같은 음식을 먹는데 소화가 편치 않고 탈이 자주 나거나 감기에 걸리면 쉽게 낫지 않고 오래 간다. 발진과 가려움증이 반복되는 등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그 외에도 전에 없던 불편한 증상들이 몸 여기저기에 생기고 잔병치례도 늘어난다. 이렇듯 나이 들면서 면역이 떨어지면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며 중증으로 악화하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한다. 면역력 저하되면 만성염증 부른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법이다 라고 일찍이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을 대변하는 지표로는 NK세포(Natural K.. 2023. 3. 17.
여드름과 헷갈리는 피부병 비립종 비립종은 모공에 각질이 쌓여생기는 낭종으로 1~4mm의 쌀알 같은 공모양 주머니에 각질이 차 있어서 작은 알갱이가 하얗게 튀어 나온것 처럼 보여 진다. 몸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는데 주로 얼굴, 뺨,눈꺼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 피부 질환의 하나다. 바쁜 생활 탓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영양이 부족한 환경은 비립종을 만든다. 피부 재생이 잘 안돼 각질이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오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이다. 눈 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세안을 잘 하지 않는 습관 등도 원인이다. 비립종이 있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자연히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눈 주변은 피부가 제일 얇기 때문에 각질을 많이 제거 했다가는 .. 2023. 2. 16.
65세 이상 만성 질환율 87%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가구의 만성질환율이 87%라는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당뇨병,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에 있다. 근육은 30세를 전후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드는데 근육이 줄면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이 나빠지면서 당뇨에 걸리기 쉽고 충격으로부터 관절과 뼈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관절염과 골절 위험이 커진다.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등산, 수영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기 어렵다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 근육 원료인 단백질은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 근감소증 위험을 줄이므로 나이 들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야한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 202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