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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뇌혈관 질환 생활 습관 교정 필수

by 삼남매마더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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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탓에 신체 활동이 줄어 든다.

그 때문에 체중 조절이 쉽지 않고 이는 혈압을 올리는 악순환으로 이어 질 수 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계절에는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한다.

 

1. 이른 아침 활동을 자제한다.

나이가 들면 새벽잠이 없어서 아침 일찍 활동할 때가 많다.

새벽 무렵 밖에 나가면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보온에 신경쓴다.

새벽에 나가야 하는 경우라면 외출 전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한 후 외출하는 것도 좋다.

추운 겨울이라면 새벽 운동은 삼가하고 오후쯤 햇살이 따뜻할 때 산책이나 간단한

체조를 하고 새벽 목욕은 가급적 삼간다.

 

2. 외출 시에는 목을 감싼다.

 

머리로 혈액이 올라가는 목이 노출되면 체온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뇌로 전달 되는 혈액의

온도가 떨어질 수 있다.

스카프나 목도리로 목을 따스하게 감싸고 모자를 쓴다.

 

3. 과음이나 흡연을 삼간다.

 

하루 2잔 이상의 음주를 삼가하고 금연한다.

흡연이나 과음은 뇌졸증 위험도를 2~4배 높일 수 있으며 특히 담배 속 니코틴은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으로 혈관벽 손상, 죽상반(콜레스테롤 덩어리) 형성을 유발하고 혈관을 막고 혈액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한다.

 

4.혈압과 혈당을 정기적으로 관리한다.

 

평소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질환이 갑자기 발병할 수 있다.

50세 이상이라면 혈압과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적정 수준을 확인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출처:삼성생명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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