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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봄철 호흡기 건강

by 삼남매마더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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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호흡기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4가지 방법

 

 

일년 중 가장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봄철에서는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호흡기, 기관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인데 특히 호흡기에 중요하다.

환경에 따라 적절한 실내 온도나 실내 습도를 맞춰 주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봄철에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본적인 5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주기적인 환기는 꼭 필요하다.

 

밀폐된 실내에서는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실내에서는

수시로 환기를 하면서 공기 질을 관리해야 한다.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호흡기 건강에 이롭다.

날씨가 쌀쌀하더라도 2~3시간에 한 번씩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2.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호흡기 건강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은 급격한 온도와 습도 변화이므로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30~60%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편안 하다고 한다.

습도가 30% 이하가되면 호흡기 건조로 인후염의 원인이 되고, 60% 이상이면 호흡이 불편해 진다.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질 때는 가습기를 틀어서 적정습도를 맞추는 것이 좋고, 마른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널어두면 내부 온도와 습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마스크를 착용하여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한다.

 

봄철은 꽃가루나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 중 이물질이 많을 때이므로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크다.

특히 이 시기에는 기침과 콧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악화하기 쉬우므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기능성 마스크를 착용 하는 것이 좋다.

 

   4.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한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 하므로 평소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 강도는 약간 숨이 차는 정도가 좋으며 적당한 강도의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5. 물 자주 마시기

 

습도가 낮은 환절기에는 호흡기가 건조해 지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 유지하며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시간에 맞춰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미세먼지가 유난히 심한 봄철 이네요.

조금만 신경 쓰시면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이네요.  건강한 봄을 맞이 하며 활기찬 하루 되세요.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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