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3 스쿼트 하체 근력운동의 최고인 스쿼트 하체의 근력과 관절들의 유연성을 단련하는 근력운동을 해야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스쿼트를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괜찮다가 스쿼트를 하면 무릎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관절에 좋으라고 스쿼트를 시작한 것인데 무릎이 아프니 고민이 많다. 어떤 분들은 스쿼트가 나이 든 분들의 무릎이나 고관절을 더 아프게 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하지만 스쿼트를 제대로 배워서 하면 고관절과 무릎, 발목과 허리를 보호하고 각각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스쿼트가 단지 하체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스쿼트를 제대로 하려면 몸의 균형이 필요하고 스쿼트를 제대로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심혈관도 단련이 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퇴행성.. 2023. 3. 7. 65세 이상 만성 질환율 87%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가구의 만성질환율이 87%라는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당뇨병,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에 있다. 근육은 30세를 전후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드는데 근육이 줄면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이 나빠지면서 당뇨에 걸리기 쉽고 충격으로부터 관절과 뼈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관절염과 골절 위험이 커진다.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등산, 수영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기 어렵다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 근육 원료인 단백질은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 근감소증 위험을 줄이므로 나이 들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야한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 2023. 2. 4.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뼈도둑이다 골다공증은 '뼛 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대표적 노인성 골격계 질환'이다. 골다공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골량(뼈의 양)은 사춘기에 90% 정도 형성되며 35세 무렵부터 서서히 줄어 들다 50세 전후에 빠른 속도로 감소 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뼈 건강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밖에 유전적 요인과 비타민 D와 칼슘의 부족, 흡연, 음주,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하는 등 생활 습관도 원인이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다. 그 이유는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폐경 후 급감하면서 칼슘 소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골절이 생기기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도 .. 202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