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 나이 들면 면역력 뚝뚝 나이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면역 증강에 힘써야 한다. 우리 몸은 면역이 떨어지면 이상신호를 통해 위험을 알린다. 평소와 같은 음식을 먹는데 소화가 편치 않고 탈이 자주 나거나 감기에 걸리면 쉽게 낫지 않고 오래 간다. 발진과 가려움증이 반복되는 등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그 외에도 전에 없던 불편한 증상들이 몸 여기저기에 생기고 잔병치례도 늘어난다. 이렇듯 나이 들면서 면역이 떨어지면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며 중증으로 악화하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한다. 면역력 저하되면 만성염증 부른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법이다 라고 일찍이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을 대변하는 지표로는 NK세포(Natural K.. 2023. 3. 17.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렌즈 사용자 절반이 부작용을 겪는다 1. 하루 10시간, 8시간, 4시간 착용이 가장 알맞다. 매일 착용하는 콘택트렌즈 라고 해서 온종일 착용해도 괜찮은건 아니다. 렌즈는 시력을 교정해 주지만 어디까지나 눈에 이물질이 접촉해 있는 것이다. 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며 렌즈마다 하루 권장 착용 시간이 있다. 가장 많이 착용하는 소프트렌즈는 8시간이고 하드렌즈는 10시간이다. 소프트렌즈보다 접촉면이 작고 눈물층 유지가 잘 되기 때문이다. 미용 목적으로 착용하는 컬러렌즈의 경우에는 하루 최대 4시간 착용을 권장한다. 이들 시간을 가급적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장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권장시간 보다 오래 착용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2.렌즈는 6~12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 한번 장만한 렌즈는 반영.. 2023. 3. 16. 치아 교정 중 음식 관리법 치아 교정은 돌출입, 빼둘빼둘한 덧니, 주걱턱, 비대칭 등 치열의 이상으로 부정교합과 이로 인한 얼굴 모양 이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다. 위와 같은 다양한 케이스의 심미적 개선은 물론 음식을 잘 씹어먹는 치아의 기능까지 되찾아 주는 치료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순서는 삐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만드는 배열을 하고 발치한 공간을 닫아주고 치아를 미세하게 조절해 안착하는 마무리 단계로 진행된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뿌리 부분이 뼈 사이로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과 치료에 속한다. 그만큼 교정 치료 효과를 잘 유지 하도록 평소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교정 장치는 탈착이 가능한 가철식, 그렇지 않은 고정식으로 나눈다. 가철식 장치는 장치를 빼고 식사할 수 있지만 고정식 장치는 아니다. 치료 .. 2023. 3. 15.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