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 봄철에 유행하는 병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 양쪽 귀밑에 있는 이하선(침샘)에 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인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 이하선염은 예방 접종이 보편화 되면서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 하였으며 봄철에 잘 발생한다. 말하거나 재채기할떄 분비되는 침방울을 통해전파 되며 4~6월, 10~12월에 많이 발생하고 4~6세, 13~18세 에서 발생률이 높다. 증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나는 편이며 보통 고열, 근육통, 피로, 보챔,식욕 감퇴 증상 양쪽 또는 한쪽 귀밑 침샘이 단단하게 부으면서 아프다. 뇌수막염이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타액선 비대 3~10일 후에 발생한다. 예후는 비교적 좋으나 드물게 수두증이 올 수 있으며 췌장염, 청력장애, 심근염. 신장염.. 2023. 3. 6. 봄철에 유행하는 수족구병 영유아기에 조심해야하는 수족구병 봄은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데다 각종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줄면서 실내외 활동이 아주 많은 때이므로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3월은 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이 개학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하므로 이때에는 특히 각종 유행병을 조심하고 신경 써야한다. 영유아기에 조심해야 하는건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이다. 수족구병은 누구나 다 걸릴수 있지만 콕사키바이러스의 전파가 영유아에서 빠르기 때문이다. 영유아는 손을 자주 빨고 침을 잘 흘리고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하는 등 바이러스에 전염될 조건에 많이 노출된다. 3~4월부터 시작해서 6~7월까지 유행하는 경향이 .. 2023. 3. 5. 잠이 안오는 이유는? 숙면을 방해하는 안좋은 습관들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잠이 오지를 않아 뒤치닥 거리다가 밤을 새우고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졸려서 허둥지둥 대충 마무리하고 다시 자려고 누워서 잠을 청해 본 적이 많다. 잠을 충분히 자면 면역력도 좋게 하고 기분도 좋아져서 하루를 상꽤하게 시작할 수 있는데 밤에 잠 들기가 힘들어 밤이 오는 것이 두려울때가 많다. 스트래스를 받거나 빨리 자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잠을 자고 일어 나는 시간이 불규칙적이거나 밤늦게까지 과식하거나 두통이나 관절염 등 신체에 질환이 있거나 잠을 자는데 너무 춥거나 너무 더워서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운 환경 잠을 자려는데 눈을 자극하는 불빛이나 TV가 켜져 있는 등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 등을 보거나 음악을 듣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2023. 3.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