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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심해진 비만 외식이 원인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칼로리가 높고 달고 짠 맛이 강한 음식을 즐겨 먹으면서 비만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도(WHO)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소 불균형이 비만, 당뇨, 암, 고혈압 같은 질병 부담을 높인다고 지적 했으며 바른 식습관은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나의 삶의 유통기한은 내가 먹는 밥상이 결정하므로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영양, 건강 상태가 달라지며 별것이 아닌거 같아도 영양 불균형의 파급력은 강력하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5명은 건강 식생활을 실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 식습관을 위해 더해야 할 음식과 빼야 할 음식을 알아 보았다. 더 먹어야 할 음식 식이섬유가 가득한 샐러드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고 유익균을 .. 2023. 2. 21.
눈가에 생기는 비립종 모공에 각질이 쌓여 생기는 비립종 비립종은 모공에 각질이 쌓여 생기는 낭종으로서 1~4mm의 쌀알 같은 공 모양 주머니에 각질이 차 있는 것을 말한다. 작은 알갱이가 하얗게 튀어 나온 것처럼 보여 좁쌀 여드름과 모양이 비슷하므로 여드름과의 구분이 필요하며 주로 얼굴 특히 뺨 눈꺼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 피부 질환의 하나다. 바쁜 생활 탓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비립종이 생긴다. 피부 재생이 잘 안돼 각질이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오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이다. 눈 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세안을 잘 하지 않는 습관 등도 원인이다. 비립종이 있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다면 방치해도 커지거나 퍼지지 않으면 재발하.. 2023. 2. 20.
여드름과 헷갈리는 피부병 홍조 딸기코 주사 피부염 주사 피부염은 코, 뺨 등 얼굴 중앙 부위에 모세혈관이 확장하고 홍조, 홍반(붉은 반점) 부종 염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여드름과 달리 면포(피지가 뭉친 덩어리)가 없으며 증상이 얼굴 중앙 부위에 발생하며 안면 홍조가 악화하면 심한 홍조와 함께 화끈거리는 혈관 확장성 주사 피부염으로 진행한다. 심한 경우에는 주로 코 주변의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울퉁불퉁해지는 '비류성주사'(딸기코종)로 악화하기도 한다. 주사 피부염은 피부가 얇고 흰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햇빛에 오래 노출된 환경에 있었다면 주사 피부염 고위험군이다. 자외선에 오래 피부가 노출되면 신경 염증이 생기고 피부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 섬유가 손상돼 혈관이 확장한다. 사우나, 찜질방을 즐기는 습관이 있으면 혈관의 수축 .. 2023. 2. 19.